우즈베키스탄전 앞둔 한국, JTBC·JTBC3 생중계..우즈벡전 무관하게 8강행
최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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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4:30 | 최종 수정 2020.01.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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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15일 오후 7시15분(한국시각) 태국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3차전을 치른다. (자료=AFC 공식 트위터)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각) 우즈벡을 상대로 태국 랑시트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라운드 D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미 우즈벡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8강행을 확정한 상태다. 반면 우즈벡은 무승부 이상을 기록해야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자칫 한국에게 패하면 이란과 중국간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할 가능성도 있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은 우즈벡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조 1위를 확정짓게 된다. 패해도 2위를 확보할 수 있다. 조 1위를 차지하면 D조 2위와 8강에서 만난다. 반면 2위를 차지하면 D조 1위와 대결하게 된다.
한국과 우즈벡간의 경기는 종합편성채널 JTBC와 JTBC3폭스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JTBC온에어와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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