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정담이, 안타까운 사연 공개 '스물 두 살 때 수술' 무슨 일?

김나영 기자 승인 2017.08.21 02:17 의견 0

(사진= JTBC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피팅모델 정담이가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새 손님 정담이와 이효리가 GD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담이와 함께 외출에 나선 이효리는 "그래도 의사 소통이 불편하지 않다"며 "어떻게 귀가 안들리게 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정담이는 “원래 머리가 아팠다. 중학교 2학년 때 한 쪽 귀가 들리지 않더라. 스물 두 살 때 수술하고 나니까 다른 쪽 귀도 안 들렸다”고 밝혔다.

 

이어 정담이는 “들리지 않아 좋은 점을 찾으려 했다.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안 들을 수 있다는 거”라며 “단점이 있다면, 듣고 싶은 얘기도 못 듣는 거”라고 털어놨다.

 

이후 정담이와 같이 바다를 찾은 이효리는 파도 소리를 설명해주기 위해 생각에 빠졌다.

 

이효리는 "난 파도 하면 '철썩철썩' 이런 게 있었는데 오늘 너한테 설명하려고 자세히 들어보니까 '철썩철썩'은 아닌 것 같다. 꼭 들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그냥 파도를 마음으로 그냥 느낀다고 해야 하나? 안 들려도 들리는 사람보다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담이 낯가리는 아이유도 편해하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민박집 직원하고 케미가 좋은 듯 젊은 부부 헤어컷도 멋지고 살짝 여자 게스트들 예쁜 분들 위주로 뽑은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멤버들 구성이 다양하고 여행 성격도 다양하고 재미있다(ilud****)" "삭제버튼 정담이 씨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상처받지 말아요!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7tl3****)" "성인이 되고 청각을 잃었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마음과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담이 씨 파이팅(81jj****)"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