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관람하고 중계도 참여..U+골프, 국내 최초 소통형 중계서비스 제공

장원주 기자 승인 2019.06.28 14:30 의견 0
지난 13~1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CC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SBS 김홍기 해설위원이 갤러리로 골프장을 찾은 U+골프 시청자와 함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자료=LG유플러스)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중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를 중계하는 소통형 방식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이다. 각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이 이뤄진다.

스윙 장면은 물론 TV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선수들의 홀 공략 방법, 샷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선수들의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CC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부터 소통형 중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를 위해 골프장 내 마련된 중계센터에 일반인을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며 경기 해설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참여가 가능한 별도 게스트 기준은 없다. 경기 관람을 위해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부터 출전 선수의 가족과 코치, 팬클럽 회원까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중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부스에 직접 찾아가면 자연스럽게 게스트로 초대될 수 있다.

지난해 9월 추가된 실시간 채팅기능에 이어 기존 일반적인 골프 중계방식에서 탈피해 골프 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색다른 방식으로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설위원의 전문성과 골프 팬들의 솔직함이 어우러진 현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16일 기준 전주 대비 UV(순 방문자수)가 30%, 채팅 건수가 3배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다.

LG유플러스 주영준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다소 딱딱한 골프 중계에서 벗어나 일반인를 직접 초대하여 함께 진행하는 시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청자가 경기를 관람하며 보다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U+골프는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계속 시청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실시간 경기 중계 중 지난 홀 경기 장면을 쉽게 돌려보는 ‘지난 홀 다시보기’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원하는 각도에서 돌려보는 스윙밀착영상’ △인기선수들의 코스별 경기 상황을 입체 그래픽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 입체 중계’ 등 4대 핵심 기능을 통해 국내 KLPGA 골프중계 일등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신사 관계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