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했던 친구들 중 나만 하위권"..프듀 스톤뮤직 김성현 '주목'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6.22 02:51 | 최종 수정 2019.06.22 02:54 의견 8
'프로듀스 X 101' 김성현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프로듀스 X 101' 김성현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2차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하지만 X부활전이 공지되고 탈락 연습생들은 마지막 한 자리를 위해 마지막 준비에 나섰다. 김성현 또한 44위로 2차 순위발표식에서 탈락했지만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나섰다.

이날 김성현은 이미 데뷔를 했던 멤버 최병찬 한승우(플랜에이) 이진혁 김우석 (티오피 미디어) 등을 언습하며 "저만 계속 떨어지니까 그 친구들이 다 부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떨어질 곳도 물러날 곳도 없다. 한 번만 더 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국민 프로듀서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성현은 그룹 인투잇의 막내로 지난 2017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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