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복면가왕' 가왕 나이팅게일의 활약에 따라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씨야 이보람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태다.

지난 16일 방송 ‘MBC 복면가왕’ 에서는 제 104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진행되었다. 나이팅게일은 JK김동욱과  미스트롯 송가인을 넘고 1위를 기록했다.

나이팅게일의 정체로는 그룹 씨야의 이보람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1년 공식적으로 해체한 씨야의 서브보컬이다. 이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한편 같은 그룹 씨야에서 활동한 김연지 또한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등극해 활약한 바 있다. 김연지는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역시 실력파 씨야"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김연지는 "항상 날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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