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이 사회장으로 모시길 원해”.. 고(故)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장 장상·권노갑

김태혁 기자 승인 2019.06.11 08:16 의견 0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향년 97세로 별세했다.(자료=MBN)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고(故) 이희호 여사의 장례를 주관할 장례위원회가 구성됐다.

장례위원장은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와 평화당 권노갑 고문이 맡기로 했다.

장례위원회 고문으로는 5당 대표가 참여하는 방안을 타진 중이며, 장례위원으로는 원하는 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정당에 협조를 구한 상태다.

민주당·평화당·정의당은 응낙했고 한국당·바른미래당은 "대표와 협의 후 연락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장례는 사회장으로 진핼 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박지원 의원은 “국가장 이야기도 나왔지만 유족측이 사회장으로 모시길 원해 그렇게 됐다”고 전했다.
 
사회장은 국가의 유명인사나 사회에 헌신봉사하였거나 공익에 이바지하다가 순직 또는 사망한 고인을 추모하는 장례의식을 뜻한다.

과거 故백남기 농민, 故김용균 노동자, 위안부 피해자 故김복득 할머니 등이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