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로스트' 포장 150명 각 6000원.. 오븐마루치킨, 양천구 신정2동점 오픈 행사

김성원 기자 승인 2019.06.10 09:32 의견 0
오븐마루치킨의 대표 메뉴 '오리지널 로스트' (자료=오븐마루치킨)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국내 대표 오븐구이치킨 브랜드 ㈜오엠푸드가 운영하는 오븐마루치킨이 오는 11일 서울 양천구에 신정2동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정2동점은 다수의 아파트 단지와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서울출입국외국인청과 양천구청, 주민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방문도 잦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엠푸드는 신정2동점 오픈을 기념해 11일 오후 3시부터 기존 9900원에 판매하는 오리지널 로스트를 포장 시 6000원에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선착순 150명에 한해 1인당 1마리씩 제공한다.

오븐마루치킨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월 매출 1억원에 도전하는 신규 창업자들에게 1200만원 상당의 최고급 수입 오븐기 2대와 초기 물품 및 오픈 이벤트 등 600만원 수준의 오픈 지원 등 최대 약 31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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