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주행 중 BMW 차량서 화재..운전자 "조수석 측에서 연기 났다"

장원주 기자 승인 2019.05.25 16:25 의견 0
25일 전남 해남에서 도로를 달리단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료=SBS 뉴스)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도로를 주행하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5일 오전 10시23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 편도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A씨(42)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은 전소됐다.

화재 직전 A씨가 피신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소방당국에 "조수석 밑에서 연기가 나 교차로 안전지대에 차를 세운 뒤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차량 결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차량은 2018년식 520d이다. 520d는 지난해 잇달아 화재 사고를 일으켰던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