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서 첫인상 가장 중요”..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 중소기업 특강

김태혁 기자 승인 2019.05.24 14:06 | 최종 수정 2019.05.24 16:42 의견 0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지난 22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중견기업의 영업사원들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자료=봄바니에)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지난 22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중견기업의 영업사원들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장 대표는 “여름의 대표 소재하면 ‘린넨’을 먼저 떠오르게 된다. 린넨은 아마사로 짠 직물로, 피부에 가장 좋은 온도와 습도를 맞춰 주는 이상적인 원단이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열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날씨에 적합한 대표적인 소재로 꼽힌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면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가장 널리 쓰이는데 여름에는 특히 재킷의 소재로 주목받는다. 무엇보다 면은 다른 직물과의 혼방률에 따라 그 느낌이 다양하게 나타나 스타일에 따라 얼마든지 골라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비즈니스에서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듯이, 상대에게 비치는 외모적인 비쥬얼을 판가름하는 것에는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정장 스타일도 한몫을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고객들의 정장 취향과 함께 상담을 통해서 신체의 치수를 재면서 체형사진을 일일이 찍어, 그 체형 사진을 가봉할 때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의 주연의 맞춤형 정장을 디렉팅 하는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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