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훈포장 전수하는 김대중 교육감 (자료=전남교육청)

[한국정경신문(무안)=최창윤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211명으로, 황조근정훈장 34명, 홍조근정훈장 84명, 녹조근정훈장 51명, 옥조근정훈장 23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열정이 전남교육을 이끌어온 원동력이었다”며 “사도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선생님의 의지를 전남교육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