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 소울 NEO’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 소울 NEO’의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엔씨는 25일(현지 시간) ‘블소 NEO’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소 NEO는 원작 고유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무한 경공 ▲개성 있는 스킬 조합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특유의 액션성은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의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의 북미 자회사 NCA(엔씨 아메리카)에서 담당한다. NCA는 ‘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블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특징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일본 및 대만 시장 진출 계획도 수립했다. 3월 12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2024년 10월 첫 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