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 '2025 호주 스페셜리스트 세미나' 단체 기념 촬영 (자료=모두투어)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모두투어는 호주 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호주관광청과 공동 주최한 ‘2025 호주 스페셜리스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모두투어, 호주관광청,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빅토리아주관광청 관계자를 비롯해 모두투어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호주관광청과 각 주 관광청은 최신 호주 여행 정보를 비롯해 인천-호주 직항 노선, 지역별 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더욱 새로워진 호주의 매력을 소개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모두시그니처’ 호주 여행 상품과 대리점 프로모션 지원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워진 호주 모두시그니처 상품은 시내·관광지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호텔과 일정 내 자유시간 확대를 비롯해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 체험, 그레이트 오션 로드 헬기 투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현지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두투어는 2월 한 달 동안 호주관광청에서 진행하는 호주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대리점 관계자에게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호주관광청과 협력하여 마련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워진 호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주요 지역 BP 대리점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이 호주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