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6구역 재개발 마수걸이 단지..'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 개관

지혜진 기자 승인 2019.12.13 11:09 의견 0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한국정경신문=지혜진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맺고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에 짓는 이 단지의 견본주택을 1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2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팔달구 재개발 첫 분양단지다.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8가구 ▲43㎡ 189가구 ▲49㎡ 118가구 ▲59㎡A 91가구 ▲59㎡B 419가구 ▲74㎡ 231가구 ▲84㎡ 460가구 ▲98㎡ 4가구이다. 일반물량의 99%이상이 중소형 아파트인 셈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경기 남부 교통 허브로 불리는 수원역과 가깝다. 분당선 매교역이 도보 2~3분거리에 있으며 1호선 수원역이 약 850m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산로, 효원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수대로 등으로 접근성도 좋다. 수원역에 위치한 환승센터는 수원뿐만 아니라 안산, 봉담, 화성 등 인근지역을 운행하는 107개 노선 총 1251대의 버스가 경유한다.

수원역은 대형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먼저 GTX-C노선이 금정~수원 구간을 연장하면서 지난해 12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기존 78분),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16분(기존 74분), 덕정역(경기도 양주시)에서 삼성역까지 23분(기존 8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들어서는 팔달구는 1만 2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 급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수원역(1호선)과 매교역(분당선) 사이에는 팔달6구역(2586가구)을 비롯해 팔달8구역(3603가구), 팔달10구역(3432가구), 권선6구역(2178가구) 등 4곳에서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모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중 팔달 6구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마수걸이 단지다.

대규모 분양이 예고되면서 새 아파트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현재(12월 기준) 수원 팔달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4만 3626가구로 이 중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는 전체의 82%(3만 5970가구)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AK플라자(CGV)를 비롯해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이 운영 중이며 컨벤션센터와 인테리어 전시장 등이 함께 들어서는 KCC몰도 조성 중이다.

매산초, 수원중, 수원고 등 단지 주변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다수 있으며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도 가깝다. 또한 아주대학교, 성빈트센트암병원도 인접했다.

분양 관계자는 “팔달구 일대 브랜드타운 조성이 본격화되고 수원역 대형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며 “팔달구 원도심 개발 첫 단지로 시세를 선도하는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가 위치한 팔달구는 조정대상지역이지만 비청약과열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1순위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된다. 계약은 2020년 1월 7~10일까지 체결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수원시 팔달구 교동 163-1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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