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김준수의 남다른 차 사랑이 눈길을 끈다.

김준수 차가 MBC ‘공유의 집’ 11일 방송에 등장하며 남다른 차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준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차까지 공유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준수의 초고급 자동차는 한 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마 컬렉션’을 공개했다.

슈퍼카, 세단, 컨버터블이 주를 이루는 김준수의 자동차는 무려 9대에 달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김준수의 차만 하더라도 F사, A사, B사, R사, L사 등 독일 명차부터 세계적인 슈퍼카 회사까지 차종이 다양했다.

이 중에서는 남다른 크기로 ‘회장님 차’로 불리는 차도 포함되어 있었다. 김준수는 2016년경 이 같은 자신의 차들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만 하더라도 김준수의 나이가 갓 30살이었기 때문.

이른 나이에 자수성가한 김준수는 이날 남다른 스케일로 출연진들을 거듭 놀라게 만들었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진기자 kim1234@gmail.com 김수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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