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앨범 "전액 기부"..레인보우 데뷔 10주년 맞아 '아이돌룸' 출격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10 13:20 의견 0
그룹 레인보우 (자료=DSP미디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아이돌룸’을 찾는다.
 
지난 1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3년 만에 재결합 한 걸그룹 레인보우가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10년 우정을 뽐낸다. 레인보우는 이번 재결합 이후 ‘아이돌룸’이 첫 완전체 방송 출연이다.

레인보우의 10주년 스페셜 앨범은 리더 김재경의 자비로 제작했다. 앨범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 밝혀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아이돌룸’은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과 훈훈한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맞춤형 코너를 준비하고 함께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레인보우는 각 멤버들은 MC 정형돈X데프콘과 수차례 방송을 함께하며 돈독한 케미를 뽐낸 바 있기 때문에 MC들과 멤버들의 반가운 재회도 관전 포인트다.
 
이외에도 레인보우의 히트곡 ‘A’ ‘마하’ ‘Tell Me Tell Me’등의 메들리 댄스부터 지난 3년간 그리워했던 멤버들의 넘치는 끼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아이돌룸’ 레인보우 데뷔 10주년 특집 편은 12월 17일(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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