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녹우회, 2019년 정기총회

김형규 기자 승인 2019.12.09 11:17 의견 0
지난 6일 녹우회 2019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자료=GC녹십자)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녹우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GC녹십자는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GC녹십자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綠友會)’의 2019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녹우회 정기총회에는 허일섭 회장을 비롯해 현직 GC녹십자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약 21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회사와 회원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일섭 GC 회장은 “지금까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주신 선배님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의 열정과 헌신을 이어 받아 더욱 가치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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