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7살 연상의 와이프 “현직에서 교사로 일해”

김수진기자 승인 2019.12.08 19:55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김병만 와이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병만 와이프가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언급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자료=KBS


김병만은 와이프에 대해 방송에서 재차 언급한 바 있다. 특히 김병만 와이프는 연상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김병만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내가 속옷까지 전부 다 챙겨준다. 연상이라 날 아들처럼 대하는 것 같다. 선생님 출신인데 지금도 현직이다”라며 “가끔 부부싸움을 하는데 저를 선생님처럼 혼내고는 한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의 와이프는 슬하에 딸을 둔 교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을 앞두고 김병만과 와이프는 당시 사춘기였던 아이의 감수성을 위해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미루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특히나 두 사람은 메일을 주고 받다 사랑이 싹터 결혼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지며 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