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을 먹어라 vs 그들을 막아라..'닥터슬립' 죽음 앞둔 사람 돕는 능력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08 13:02 의견 0
영화 '닥터슬립' 스틸 (자료=워너브라더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 '닥터슬립'이 화제다.

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영화 '닥터슬립'이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날 낮에 방송된 '출발 비디오영화'에서 닥터슬립을 다뤘기 때문이다.

영화는 지난 11월 7일 개봉한 스릴러 장르 작품이다.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완 맥그리거, 레베카 퍼거슨 등이 열연했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남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대니는 자신이 가진 샤이닝 능력으로 죽음을 앞둔 이들을 돕는 닥터 슬립으로 불리며 살고 있다.

우연히 누구보다 강력한 샤이닝 능력을 지닌 12살 소녀 아브라 스톤을 만나게 되면서 샤이닝 능력자들을 먹고 영원한 생명을 이어나가는 트루 낫이라는 비밀조직과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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