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 위한 캠페인..동국제약, 효박스 1000개 기부

김형규 기자 승인 2019.12.05 17:41 의견 0
지난 3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효(孝) 박스’ 전달식.  동국제약 OTC 마케팅 박혁 부장,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하수현 부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자료=동국제약)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동국제약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뜻 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연말을 맞아 2019년 하반기 동안 펼쳐진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3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하수현 부장, 동국제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생활필수품들로 구성된 효 박스는 노년기 구강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매년 뜻 깊은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독거 어르신들의 잇몸 건강을 위해 치약, 칫솔 등이 담긴 ‘효 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전국의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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