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장급 승진인사 5명 내정발표..주요 시책․사업부서 성과 낸 관리자발탁
강재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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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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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강재규기자] 서울시는 2020년 1월 1일자로 승진대상 인사 5명을 내정 발표했다.
서울시는 3일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5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2020년 1.1.字 전보를 시행함으로써 민선7기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태균 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환경, 에너지, 도시철도 건설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3급 승진> △언론담당관 정상훈 △환경정책과장 이상훈 △총무과장 김혜정 △녹색에너지과장 권민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장 김진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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