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중앙대학교 입학처가 화제다.

3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중앙대학교 입학처가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수시 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로 인해 사이트에 사용자가 몰려 홈페이지 마비 사태가 일어났기 때문.

중앙대 홈페이지는 정상 접속되지만 입학 메뉴를 클릭하면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며 '현재 접속 사용자가 많아 대기 중이며 잠시만 기다리시면 서비스로 자동 접속 됩니다' 안내가 뜬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들은 11일부터 13일가지 예치금을 납부해야 한다. 미등록시 합격이 취소되고 충원 합격자 발표는 15일부터 19일가지 진행된다.

중앙대학교 등록금은 학과 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연평균 787만 9000원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