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 위험, 방사능 노출 지역에 선수단 숙소가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03 07:26 | 최종 수정 2019.12.03 07:27 의견 2
'김어준의 뉴스공장' 12월 3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3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꾸며진다. 

2부는 '잠깐만 인터뷰'와 '인터뷰 제1공장'과 '인터뷰 제2공장'으로 진행된다. 잠깐만 인터뷰는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이영채 교수와 전화연결해 '지지율 급락 여론에 탄력 … 야당 아베 끌어내리기 시작'을 말한다.

1공장에서는 북중관계 전문가인 경상대 박종철 교수와 '中 왕이 사드사태 이후 첫 방한…한중관계 복원될까'를 논한다. 2공장에서는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자리해 '유승민·오신환 당원권 정지에 변혁 반발…바른미래당, 분당 수순 밟나'를 말한다.

3부는 '인터뷰 제3공장'이다. 호주 멜버른대학교 노살세계보건연구소 틸만 러프 교수가 함께해 '방사능 노출 지역에 선수단 숙소가?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위험하다'를 이야기한다.

4부는 '인터뷰 제4공장'과 '과학같은 소리하네'이다. 경기방송 노광준 피디와 윤종화 기자가 함께해 '‘日 불매운동 비하 발언 간부’ 내부고발 했다가 해직 통보 받아'를 말한다. 과학같은 소리하네에서는 과학과 사람들 원종우 대표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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