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자들 부담 줄어든다..오븐마루치킨, 소자본 지원 프로그램 등 차별화

김성원 기자 승인 2019.11.15 10:22 | 최종 수정 2019.11.15 10:23 의견 0
오리지널 로스트 치킨 (자료=오븐마루치킨)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오븐마루치킨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오븐마루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오리지널 치킨부터 하노이치킨분짜, 치킨마라탕, 치빵플래터 등 이색적이고 트렌디한 다양한 메뉴들로 깐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치킨 브랜드다.

오븐마루치킨은 6무(無) 정책,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시스템을 통해 창업 비용을 대폭 낮추며 취업 대신 유망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일찍부터 창업을 준비 중인 젊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의 6무 정책은 계약이행 보증금, 로열티, 초도물품 및 바이럴 비용, 오픈행사 비용, 배달 패키지 비용, POS 임대 비용을 모두 없애 예비 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창업의 단점을 보완한 프로그램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예비 치킨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업종변경을 원하는 기존 창업자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업종변경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비용이다. 이를 줄이기 위해 기존 인테리어 및 각종 집기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물류이행보증금, 재계약비,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POS 무상임대를 통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오븐마루치킨은 매월 2회 정기 창업 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최저가 맞춤 창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성공적인 치킨창업에 대한 노하우와 궁금증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매장에서 오븐마루치킨의 대표 메뉴를 직접 시식하는 기회도 함께 제공,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