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양배추팩과 티트리오일이 모낭충 제거에 좋은 것으로 소개됐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3일 방송에는 이용식에게 티트리오일을 추천하는 몸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몸신은 피자양과 모낭충 개수가 많은 이용식에게 티트리오일을 추천했다. 세안시 물에 티트리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라는 것. 설명에 따르면 모낭충 살균에 티트리 오일이 탁월한 역할을 했다.

양배추팩 역시 모낭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배추 40g 정도를 갈아서 즙으로 만든 뒤 달걀 흰자, 꿀1스푼 등을 넣고 섞어주면 완성됐다.

붓을 이용해 피부결을 따라 아래에서 위로 쓸러올리듯 양배추팩을 발라준 뒤 따뜻한 물로 한번, 차가운 물로 한번 세안하면 모낭충을 줄일 수 있었다. 

세안은 반드시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양배추팩의 포인트였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진기자 kim1234@gmail.com 김수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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