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판, 창작활동 진로 위해!..'꿈틔움 예술창작소 사업' 참여자 모집

이지은 기자 승인 2019.04.22 17:02 | 최종 수정 2019.04.22 17:03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지은 기자] '장애인문화예술판'(이하 문예판)이 '꿈틔움 예술창작소 사업'에 참여할 멘토 및 멘티를 모집한다.

문예판은 2019년 장애 청년 만 19세 이상에서 만 29세 이하를 대상으로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창작활동의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를 1:1로 매칭하는 '꿈틔움 예술창작소 사업'을 연다.

본 사업은 서울시 문화예술과 보조금 사업의 재원으로 진행된다. 멘토는 장애청년예술가 양성에 관심이 있는 전문예술인으로서 문화예술 활동 경력 5년 이상이거나 장애인문화예술 활동 경력 3년 이상의 사람을 자격으로 한다.

또한 5월~11월 동안 정기적인 멘토 활동에 참여 가능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선정 인원은 장애 청년 멘티 20명, 멘토 20명이다.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문화예술 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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