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KBS 희극인실과 한의본가는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KBS 희극인실의 김성규 회장이,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의본가 한의원 류홍선 원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희극인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한의본가는 KBS 희극인실 공식 한의원으로 KBS 희극인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개그맨 김성규는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달 한의본가 한의원에서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견공본가의 멍이 장군의 홍보대사로 발탁 되었다.

동기로는 조혜련 송은이, 지석진이 활동 중이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이병진, 황마담과 ‘아담패밀리’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어다.  

이후 공연 쪽으로 눈을 돌린 김성규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공연예술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한국정경신문 김태혁 기자 taeheack@naver.com 김태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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