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한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영화 '특공 아미라' 안방으로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4.08 04:5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 '특공 아미라'가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된다.

8일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특공 아미라'는 린제인 로한 주연의 '페어런트 트랩'에 이어 오전 5시 10분부터 전파를 탄다. 영화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중국 작품이다. 소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호몽원, 허소양, 예성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액션·스릴러 작품이다.

영화는 특수요원인 '아미라'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인인 '제이슨'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와중 그는 아버지가 살해되고 어머니가 납치를 당하는 상황을 마주한다. 아미라는 배후를 추적하다 그의 아버지와 동료들이 개발하고 있던 연구에 관련하여 큰 음모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그는 배후에 생화학 무기를 만들고자 하는 테러 조직이 있다는 것과 아버지의 친우였던 윌리 그룹의 마틴회장 역시 그 배후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틴 회장과 테러 조직은 연구 성과를 빼앗기 위해 아미라와 친구들을 위협하고 연인인 제이슨과의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어 연구 결과를 빼낸다. 

하지만 제이슨이 오해가 마틴 회장의 술수였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마틴 회장을 절벽 아래로 떨어트려 죽인다. 다시 만난 아미라와 제이슨은 테러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협력하지만 검은 음모는 점점 커지고 죽었던 마틴 회장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영화 '특공 아미라'는 8일 오전 5시 10분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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