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입·마이노스·박준면·김기리, 도대체 무슨 조합? “힙합 프로그램 인연”

김수진기자 승인 2019.04.02 22:44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양미라의 절친들이 눈길을 끌었다.

 

자료=TV조선 '아내의 맛'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배우 박준면, 래퍼 피타입과 마이노스, 개그맨 김기리까지 다양한 친구들을 초대한 양미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미라의 홈파티에 시선이 모아진 것은 당연히 초대 받은 멤버들. 가장 먼저 도착한 건 배우 박준면이었다.

준비해둔 음식을 살펴보던 박준면은 초밥을 보고는 “밥알이 왜 이렇게 커? 주먹밥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뒤이어 래퍼 피타입, 마이노스, 그리고 개그맨 김기리가 순서대로 도착했다.

양미라는 “힙합 프로그램 인연으로 지금까지 만나고 있다”라며 “매번 출석률 100%다. 원래는 한해씨도 오는데 군에 입대해서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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