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 한 달이나 출연 불발…“쾌차하세요”

김수진기자 승인 2019.03.31 21:13 의견 1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가 4주째 출연이 불발됐다.

 

자료=SBS '미우새'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김건모의 엄마가 한달째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모습이 그려졌다.

사실 방송상으로는 4주째지만 김건모 엄마가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것은 2번일 것으로 예상된다. 녹화 1회차 분이 2주에 걸쳐 방송되기 때문.

앞서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김건모의 모친이 감기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다고 알린 바 있다.

김건모 모친은 2016년 ‘미운 우리 새끼’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사실상의 프로그램 안방마님이기 때문에 부재가 더 크게 다가왔다.

시청자들은 김건모 엄마의 부재에 “이선미 여사님 보고 싶어요”, “쾌차하셔서 방송에서 만나요”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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