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반려견 빼로, 견종은 시바이누…명랑하고 쾌활한 성격

김수진기자 승인 2019.03.24 19:12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시바이누가 눈길을 끌었다.

 

자료=SBS '집사부일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24일 방송에는 자신의 반려견 빼로와 함께 출연한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바이누의 원산지는 일본. 1937년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한 견종이다. 체격이 야무지고 근육이 발달해 있다. 작은 세모꼴로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 귀여운 인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성경이 명랑하고 활발해 일본에서는 사냥개로도 이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털빛깔은 연한 붉은색, 적갈색, 흑갈색, 얼룩무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한편 최근 반려견 빼로와 함께 생활을 시작한 이승기는 이날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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