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베드버그 무엇? 우리가 아는 ‘빈대’…물리면 가려움 유발

김수진기자 승인 2019.03.22 23:09 의견 3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베드버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자료=tvN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는 청소에 열을 올리는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손님들이 나가고 난 후 사용한 베개 커버를 벗겨내고 베개 솜은 창가에 살포시 올려놨다.

이어 이불보와 베개 커버를 세탁실로 가지고 가 돌리고, 햇살 아래 널어줬다. 구겨지지 않게 펴주기까지 섬세한 유해진 특유의 성격이 느껴졌다.

청소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유해진은 청소기를 돌리고야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알베르게는 베드버그에 주의할 수밖에 업슨 노릇. 베드버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빈대다.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으로 집안에 사는 개체는 사람의 피부를 찌르고, 피를 빤다. 많은 개체에 물릴 경우 가려움을 유발하지만 질병은 옮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거환경만 청결해지면 볼 수 없는 해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