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어폰·헤드폰 브랜드 국내 첫선..노이즈캔슬링, ‘타오트로닉스’ 론칭

송현섭 기자 승인 2019.03.15 09:58 의견 0
국내 론칭하는 노이즈캔슬링 '타오트로닉스' 모델 컷. (자료=디뷰코리아)
[한국정경신문=송현섭 기자] 이어폰·헤드폰부문 아마존 판매 1위 노이즈캔슬링 ‘타오트로닉스(TaoTronics)’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국내 공식 수입판매원 디뷰코리아는 오는 18일 구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출시될 제품은 ▲노이즈캔슬링 이어폰(TT-EP008K, TT-BH042K) 2종▲노이즈캔슬링 헤드폰(TT-BH22K) 1종이다. 발표회에는 신제품 TWS도 공개된다.

디뷰코리아 민석환 대표는 “합리적 가격에 성능이 뛰어난 타오트로닉스 제품들이 노이즈캔슬링 트렌드에 맞는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타오트로닉스는 300개이상 특허를 확보한 세계적인 노이즈 캔슬링 리시버 제조기업 썬밸리(SUNVALLEY)의 플래그십 브랜드다.

자체기술 어드밴스드 ANC기반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유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TT-EP008K는 자연스런 사운드와 1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강점이다. 경량 알루미늄 합금 하우징은 가볍고 견고한 착용감을 준다. 제품에 탑재된 13mm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모든 대역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해 자연스런 음향을 들을 수 있다.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넥밴드 이어폰 TT-BH042K는 EP008K의 무선 버전이다. 외부소음 차단은 물론 cVc(Clear Voice Capture) 6.0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통화할 때 목소리를 뺀 주변소음을 없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TT-BH22K는 40mm 대구경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웅장하고 넓은 공간감을 경험토록 하는 모델이다. 대용량 배터리는 최대 3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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