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고객 최대 50% 할인..현대백화점면세점, ‘블랙 쇼핑 데이’ 진행

김형규 승인 2019.10.16 17:13 의견 0
자료=현대백화점면세점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블랙 쇼핑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무역센터점을 찾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글라스·핸드백·식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브랜드 '푸쉐'의 잡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 할인 판매한다. '메트로시트'의 일부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건강식품 브랜드 'GNC'의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로모션과 서비스로 보다 풍성한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