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중에서도 고소득' 변리사..평균 연봉 8천에서 9천 '올해 시험은 마감'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0.12 17:38 | 최종 수정 2019.10.12 23:31 의견 0
변리사 직업이 화제다. (자료=PIXABAY)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변리사라는 직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변리사가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변리사 일을 하고 싶다는 의뢰인이 등장하면서 변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변리사는 전문직 가운데 최고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업으로 알려진 직업이다. 특허를 창출하는 일을 담당한다. 산업재산권 출원 대리 업무와 산업재산권 분쟁에 관한 심판 및 소송 대리 업무 등을 진행한다.

대한변리사회 자료에 따르면 10~20년차 변리사의 평균 연봉은 9600만원으로 알려졌다. 전체 평균 변리사 연봉은 8600만원 정도다.  

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특허청에서 실시하는 변리사 시험을 치른다. 2019년 변리사 시험은 모두 마감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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