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밀양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봉사활동 전개

최규철 기자 승인 2019.10.08 16:28 의견 0

2019 밀양 드론페스티벌이 개최된 가곡동에서 밀양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냅킨아트 파우치 만들기 부스를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자료=밀양시)

[한국정경신문(밀양)=최규철 기자] 밀양시가 생활속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작은 정책’을 제안받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밀양시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지난 6일 2019 밀양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된 가곡동 둔치에 부스를 설치해 주요 국정과 시·도정책 홍보 등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냅킨아트 파우치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생활공감정책, 밀양 드론 페스티벌 홍보 문구 새기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부스에서 참여자들은 생활공감정책, 밀양 드론 페스티벌 홍보 문구등이 새겨진 냅킨 아트를 파우치에 직접 찍어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밀양시의 현안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은 정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일상 생활속에서 작은 것만 바꿔도 우리 삶에 많은 보탬이 된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위원들은 국정과 시·도정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생활불편 민원을 제보하는 온라인 활동과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앞으로 더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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