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

김선근 기자 승인 2023.01.30 13:49 의견 0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7일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인천미추홀구청]

[한국정경신문(인천)=김선근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한마음의료바우처,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창영종합사회복지관, 다정한요양센터, 유밸눈편한안과, 비에스치과의원, 더드림병원 등 7개 기관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상호 간 협력으로 한마음 의료 바우처 복지사업단에서 발급한 바우처 카드는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의 협력 병원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비롯한 지역 내 취약계층들은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의료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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