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KTX·GTX가 한곳에..‘수원성 중흥S-클래스’ 2월 분양

수원 지동 주택재개발 대단지 아파트, 사통팔달 교통 및 생활인프라 ‘우수’?
전 연령대 학군 도보권 위치..전매제한 1년 등 정부 규제 완화 수혜 ‘눈길’ ??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28개 동, 전용 39~138㎡ 총 1154세대 중 593세대 일반분양

최경환 기자 승인 2023.01.25 14:49 | 최종 수정 2023.01.30 08:10 의견 0
수원성 중흥S-클래스 투시도 [자료=중흥토건]

[한국정경신문=최경환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오는 2월 중 경기 수원 도심에 ‘수원성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경기 수원시 원도심인 지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15층 28개동, 전용 39~138㎡ 총 1154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49~106㎡ 593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와 복층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정부의 규제 완화가 적용돼 전매제한이 1년으로 줄었고 양도세 중과에 대한 부담도 없다. 또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이 최대 70%이며 1주택자나 세대원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KTX·GTX-C(예정) 등 쿼트러플 노선이 경유하는 수원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신분당선과 동탄인덕원선이 지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예정), 수원 1호선 트램 팔달문역(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구도심에 자리잡고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팔달문시장, AK플라자, 롯데백화점, CGV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과 팔달구청, 수원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으로 수원천 산책로, 팔달공원, 수원화성둘레길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춰져 있다. 또한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리단길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수원성 중흥S-클래스’ 일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행궁동을 시작으로 매산동, 연무동, 세류동, 매탄동 등 일대의 낙후됐던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거복지 수준을 높이고, 지역 중심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 환경도 주목된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바로 앞에 지동초교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반경 1.5km 내에 인계초, 동성중, 수원고, 수원여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특화된 평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정원과 산책로, 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여기에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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