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마리 6000원..경북 경산 오븐마루치킨 펜타힐즈점 오픈

김성원 기자 승인 2019.10.08 09:06 의견 0
경북 경산시 오븐마루치킨 펜타힐즈점 전경 (자료=오븐마루치킨)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오븐구이 전문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가 7일 경북 경산시에 펜타힐즈점을 오픈했다.

이 날 오픈 기념으로 기존 9900원에 판매하는 로스트 오리지널을 6000원에 제공(포장가격)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펜타힐즈점은 다수의 아파트 단지와 초, 중, 고등학교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가족들의 외식장소로 제격이며 지인들과의 모임장소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븐마루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낸 오리지널 치킨부터 하노이치킨분짜, 치빵플래터, 치킨마라탕 등 모든 연령층의 고객 취향을 고려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경북 펜타힐즈점에서도 이렇듯 다양한 치킨메뉴와 사이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만족스럽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말에는 경기도 시흥시에 은계점도 오픈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최상의 상권에 위치,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매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해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의 폐점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븐마루치킨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은 초기 가맹상담부터 오픈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1대1 전문인력과 철저한 상권분석 시스템, 비용부담을 최소화한 6無 정책(계약이행 보증금, 로열티, 초도물품 및 바이럴 비용, 오픈행사 비용, 배달 패키지 비용, POS 임대 비용 면제)으로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후에도 수익률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부담을 최소화한 저렴한 물류비, 초보자도 가능한 간편한 조리방법, 매장 별 담당자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 마케팅 및 홍보물 지원 등 체계적인 집중 관리를 통해 매출감소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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