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신임 총지배인에 프랭크 로아송 선임

김준혁 기자 승인 2023.01.02 10:34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2일부로 프랭크 로아송(사진)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아코르의 여러 호텔에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또한 특유의 리더십과 우수한 호텔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되기 전에는 인도네시아의 피닉스 호텔, 말레이시아에 있는 풀만 푸트라자야 레이크사이드, 발리의 풀만 르기안 비치, 말레이시아의 소피텔 쿠알라 룸푸르 다만사라, 가장 최근에는 베트남의 오크우드 레지던스 하노이에서 총지배인으로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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