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가을, 골맵과 라운딩 어때요"..골프존, ‘골맵(GOLMAP)’ 서비스 제공

김제영 기자 승인 2022.10.19 13:39 의견 0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라운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꿀팁 정보를 담은 ‘골맵(GOLMAP)’ 서비스로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골프 산업이 젊은 세대 등 신규 골퍼 유입이 많아지면서 '골프붐'을 이어가는 가운데 골프 관련 정보 제공 앱이 주목 받고 있다.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라운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꿀팁 정보를 담은 ‘골맵(GOLMAP)’ 서비스로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의 계절인 선선한 가을이 다가온 만큼 라운드에 나갈 때 골맵의 활용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운드 중 골맵을 실행하면 각 홀 별 코스 공략 정보, 3D홀 이미지, 동영상을 통해 패널티 구역, OB 구역, 벙커 등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나의 골프 기록' 서비스에서는 내가 방문한 골프장의 필드 스코어 및 스크린골프 스코어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골프장의 모든 정보를 보여주고 근처 스크린골프 매장을 찾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 골맵은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한 골프장 정보도 제공해 실제 라운드에서 사전 연습라운드 기록과 정보를 데이터로 보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라운드 당일의 날씨에 대한 걱정도 없다. 라운드를 나간 골프장과 주변 지역의 날씨, 최저 기온, 최고 기온, 풍속을 알려주고 페어웨이와 그린이 한국형 잔디인지 양잔디인지 잔디의 종류 등 세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라운드 후 맛집 코스까지 책임진다. 근처 맛집 정보를 통해 맛집 최신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단순 음식점 정보가 아니라 광고성 없는 실제 이용객들의 리얼한 후기와 맛집 평점은 물론 상세 메뉴, 아침 식사 가능 여부까지 확인 가능하다.

골프존 손장순 상무는 “골맵은 골퍼들이 라운드의 시작부터 끝까지 라운드에 꼭 필요한 정확한 정보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인 스마트한 토탈 정보 서비스”라며 “골퍼들의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한 골맵을 활용한다면 선선한 가을 라운드에 나가서 완벽한 골프 라운드를 즐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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