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333회 1차 정례회 폐회.."다양한 의견과 합리적 대안 내실있게 추진"

최창윤 기자 승인 2022.10.03 14:53 의견 0
부안군의회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부안)=최창윤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달 20일 개회한 제333회 제1차 정례회를 30일 제3차 본회의로 올해 첫 정례회를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 계획안을 비롯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으며 특히 군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의원 발의 조례 건도 다수 심의 의결했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박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안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원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안군 농촌인력지원센터 지원 조례안, 이현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분석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병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안군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부안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 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합리적 대안들이 우리군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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