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2일~23일 1박 2일 동안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료=한영대학교]

[한국정경신문(여수)=최창윤 기자]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2일~23일 1박 2일 동안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아인식과 긍정적 정체성 확립을 통한 자기 주도적 커리어 구축 및 직업에 대한 이해와 의식 확장을 통한 조기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으로 사회, 직업의 세계가 급변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 창출되는 반면에 로봇, 자율주행, AI 등이 도입됐다.

이로 인해 전통적 일자리가 소멸되게 되는 양면의 특성이 있어 이에 따른 파고를 넘기 위해 본인의 적성과 진로설정이 뚜렷하지 않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진로찾기 ▲진로목표 설정하기 ▲실행 가능한 실천계획 세우기 ▲2022년 산업트랜드와 채용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커리어 로드맵 작성’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고 있다.

양경옥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전라남도와 여수시, 한영대학교 공동 지원 운영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청년들의 진로설정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차체와 공동 개발운영해 전남 동부권 최고의 산업기술 양성 선도대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최창윤 기자 desk0223@nate.com 최창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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