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함께 축구 배워요"..GS건설,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 확대

강헌주 기자 승인 2022.08.03 14:50 의견 0
서울 마포구 신촌그랑자이 아파트에서 진행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풋볼클래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이 축구 기술을 배우고 있는 모습. [자료=GS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GS건설이 FC서울과 손잡고 자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GS건설은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FC서울과 함께하는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매년 한 차례씩 진행했던 자이 풋볼 클래스를 올해 자이안 비 서비스의 일환으로 횟수를 늘려 자이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자이 풋볼 클래스는 자이 입주민들이 참가신청을 하면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해당 단지를 찾아 축구교실을 여는 방식이다. 풋볼클래스는 서비스가 가능한 단지별로 신청자를 받으며 가족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GS건설은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 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