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캐주얼부터 럭셔리까지..LF,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오픈

김제영 기자 승인 2022.08.03 10:30 의견 0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자료=LF]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LF가 남성 출근룩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매장을 연다.

생활문화기업 LF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프리미엄 제품 라인 선보이는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마에스트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하는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는 마에스트로가 운영하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이라는 의미다.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 된 마에스트로의 프리미엄 슈트 라인 ‘알베로(ALBERO)’와 이탈리아 글로벌 브랜드를 바잉 유통하는 럭셔리 캐주얼 라인도 만나 볼 수 있다.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 남성복 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한국에 소개된 바 없는 새로운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마에스트로는 사회적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셜 라이프 웨어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에 프리미엄 제품 선보이는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남성 출근룩에 고민이 된다면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위치한 아뜰리에 바이 마이스트로 매장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포멀룩부터 럭셔리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