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경력 단절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찾아 7000만원 후원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8.02 11:53 의견 0
지난 1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오른쪽)가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효성]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효성이 경력 단절 여성 취업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효성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사업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경력보유여성, 중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효성의 지원으로 총 360여 명의 여성이 교육과 취업 지원을 받았다. 그 중 280여명이 급식조리사, 돌봄교사, 요양보호사, ERP 물류사무관리원 등 직군의 취업에 성공하여 평균 80%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