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지대서 즐기는 음악 향연..오투리조트, 6일 한여름 밤 산속 음악회 개최

강헌주 기자 승인 2022.08.01 16:43 의견 0

지난 2019년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에서 열린 한여름 밤 산속 음악회 사진 [자료=부영그룹]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6일 방문객들을 위한 ‘2022한여름 밤 산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배면광장에서 진행되는 이색 공연은 색소포니스트 전용섭 교수(건국대학교 겸임교수)와 가수 겸 색소포니스트 성미경 패밀리앙상블 단장의 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로 멈췄던 지역 행사들이 재개되며 태백시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오투리조트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투숙하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태백시에서 추천하는 은하수 7대 스팟 중 하나로 선정됐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 902.2m 고원지대로 빛 공해 지수가 낮아 별 보기 좋은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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