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멘탈 액티비티 맞춤 음료 내놓는다..‘온더게임’ 출시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7.18 09:51 의견 0
‘광동 프릭스’ 소속 현직 LoL(League of Legend) 프로게이머들이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해 e스포츠 팬들이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실현했다. [자료=광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광동제약이 e스포츠sk 당구 사격 등 멘탈 액티비티에 적합한 음료를 내놓는다.

광동제약 음료브랜드 ‘온더’는 두 번째 라인업으로 ‘온더게임(On the game)’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더게임은 광동 프릭스 소속 현직 프로게이머들이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해 e스포츠 팬들의 게임용 음료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

‘온더’는 액티비티에 적합한 음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된 브랜드다. ‘스포츠음료(전해질 보충)’와 ‘에너지드링크(카페인 섭취)’의 장점을 모두 담은 음료로 시장에 신선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다. 실외와 실내 스포츠를 비롯해 e스포츠, 피트니스 등 액티비티의 장르에 따라 온더그린(Green)·온더게임(Game)·온더코트(Court)·온더핏(Fitness)의 4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온더 시리즈의 두 번째 라인업 ‘온더게임’은 e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액티비티음료다. 활력충전을 위한 천연 유래 카페인(80mg)과 L-테아닌(200mg)을 함유했다. 망고를 비롯한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에 탄산이 어우러져 상쾌한 리프레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온더게임은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과 온라인 유통채널 외에도 전국 PC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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