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선보이는 여름 신메뉴..‘뿌치 3종’ 출시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7.07 08:13 | 최종 수정 2022.07.11 09:20 의견 0
(왼쪽부터) ‘군옥수수뿌치’, ’허니버터뿌치’, ‘치즈뿌치(체다)’ [자료=맘스터치앤컴퍼니]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맘스터치가 여름 시즌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뿌치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뿌치(뿌려먹는 치킨)는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는 치킨에 중독성 짙은 ‘단짠단짠(달고 짭짤한)’한 맛의 시즈닝 가루를 뿌려 먹는 이색 메뉴다.

뿌치 3종은 ‘군옥수수뿌치’, ‘허니버터뿌치’, ‘치즈뿌치(체다)’로 구성됐다.

군옥수수뿌치는 쫄깃한 후라이드 치킨에 옥수수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시즌 트렌드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개발 된 메뉴다.

허니버터뿌치는 꿀과 버터가 만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치즈뿌치(체다)는 기존 어니언 치즈 시즈닝을 리뉴얼 한 버전으로 체다치즈의 고소함과 짭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닭다리살을 사용한 싸이순살, 뼈 있는 치킨, 반반치킨 등 3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싸이순살은 100% 닭다리살을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 치킨으로 가격은 모두 1만1900원이다. 이와 함께 뿌치 3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뼈 있는 치킨으로도 내놨다. 온가족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마리는 1만7900원, 1~2인이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반 마리는 9900원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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