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 통살참치 [자료=사조대림]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사조대림이 참치 중의 고급 참치로 꼽히는 어종을 이용해 프리미엄 참치 시장의 포문을 연다.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고급 참치 어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참치 ‘사조 통살참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미엄 참치 ‘사조 통살참치’는 황다랑어·알바코·트러플·마라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참치 중 고급 어종으로 꼽히는 황다랑어·날개다랑어(알바코)를 사용했다.

황다랑어는 일반 가다랑어보다 육질이 크고 단단해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날개다랑어는 밝은 색상에 닭고기와 육질이 비슷해 ‘바다의 닭고기’라고 불린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풍미와 담백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안심따개를 적용했다. 사조는 국내 최초로 캔 안의 내용물을 볼 수 있는 투명 안심따개를 적용해 통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안전하게 뚜껑을 딸 수 있다.

또 저지방 고단백의 크고 단단한 육질이 통살로 담겨있어 요리에 넣어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국내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해 안전하고 맛있는 참치캔으로 많은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욱 더 높여 드리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