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7월 'JB 3.6.9 정기예금 특판' 실시..2000억 소진시 종료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7.04 12:06 의견 0
정기예금 가입 금액은 최고 한도없이 500만원 이상으로 3개월, 6개월, 9개월 중 기간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기본 금리에 우대금리 포함해 3개월 최고 연 2.60%, 6개월 최고 연 2.90%, 9개월 최고 연 3.00%이다. [자료=전북은행]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7월 한 달간 ‘JB 3.6.9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1일 은행에 따르면 정기예금 가입 금액은 최고 한도없이 500만원 이상으로 3개월, 6개월, 9개월 중 기간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기본 금리에 우대금리 포함해 3개월 최고 연 2.60%, 6개월 최고 연 2.90%, 9개월 최고 연 3.00%이다. 판매한도는 20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우대 금리의 경우 최고 0.6%로 예금 계약 기간 내에 정기적금 또는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 고객, 신용·체크카드 사용 고객, 건당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 중 한 건 이상 충족 시 만기 해지 할 때 우대금리 0.4% 제공한다.

또 가입 시 마케팅 동의 고객에게 0.2%, 법인고객에게 0.2%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 기대로 단기예금을 선호하는 고객 맞춤형으로 단기 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함께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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